차사고 ~운수 없는 날(화요일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맑음소양 수업 끝나고 좌회전을 하는데태권도 승압차와 살짝 스쳤다.갓길로 천천천히 갔으니 다행이지바로 진입했더라면 대형사고가날 뻔했다대형사고가 나서 죽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디비보험에 맡겨 처리했다. 나만의 일기 2025.04.30
살이 찔려나 입맛이 당긴다 2025년 4월 29일 월요일 ~맑음 저녁에 오면서 돼지 고기 두 근을 사왔다한근을 맛있게 먹었다아마 고기 한 근을 먹는 여자는 드물 것이다.일이 안되서 그런지 스트레스로 자꾸 입맛이 당겼다. 나만의 일기 2025.04.29
남편에게 뽀뽀를 했더니 ~ㅍ ㅎ ㅎ 2025년 4월 27일 일요일 ~~해피 어딨니?~심심해서 해피를 불렀다.~해피 방에 있어?~~해피가 턱하니 내 자리에 남편과 나란히 누워 있었다.~야, 최해피, 너 여기 있으면서 불러도 왜 안나와?아빠가 좋아?~해피 너 아빠에게 뽀뽀해봐이렇게 ~~나는 남편 입술에 뽀뽀를 했다.~뭐여. 참내 ~~어이가 없었는지 남편은 헛웃음을 지었다 ~~ㅎ ㅎ내가 워낙 장난을 좋아하다 보니 그러려니 했겠지만 뽀뽀를 하니 좋아 죽었다. 나만의 일기 2025.04.27
주말마다 시골에서 일하고 오는 서방님 ~ 시어머니 맛있는 것 사게 2만원만 ~~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서늘함시어머니께 전화를 했다.~어머니 반찬 뭐 드시고 싶어요 ?~반찬 남았어. 진호 아빠 먹을 것만 사~~남편에게 ~아까 어머니께 전화했는데 당신 먹을 것만 사래 ~~2만원만 줘. 어머니랑 먹을것 빵사가지고 가게 ~~남편에게 전북은행 통장으로 2만원을 보냈다.저녁 8시경에 집에 와서 내가 해피 산책을 시켰다.~오늘 뭐했어?~~고구마 심게 땅팠고 고추 100개 심을 곳도 팠어~~고추 떨어지는 줄 알았다~~ㅎ ㅎ평밭은 막내 동생이 지어서 일이 없는 것 같아~~작년 내가 그 곳 짓느라 죽을 뻔했잖아 ~~당신이 몇 년 고생 많이 했지~남편 덕분에 참깨 들깨 지어서 기름은 풍족하게먹었다.난 진즉 참깨는 사다먹고 있다 남편이 평밭 일을 안한 뒤부터 고추가.. 나만의 일기 2025.04.26
논 보수하다 친정어머니 몸살 ~ 아들이 둘이라면 좋겠다.~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논둑이 무너져서 보수하셨다고 몸살 나신 친정어머니 ~~아무도 못말리는 고집 불통의 소유자이시다.내 몸이 어느정도 추스려지고감기 몸살이 나았다.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논둑이 무너져서 보수하고 몸살이 나 누워계셨다.~어머니는 일이 좋아?~~노느니 하는거지~~나도 일하고 나면 온몸이 아파서 농사지을 마음이 없어.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진호아빠도 농사짓기 싫대~우리도 시어머니 살아계실 때만 하는 거야 .그래도 우리집은 아들들이 모두 도와 주는데어머니는 도와 주는 사람이 없잖아.~~어머니는 농사짓지 말고 편하게 살면 안돼?~아들이 둘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란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한 아들이 못하면 다른 아들이 잘하면친정어머니는 덜 힘들 거니까 ~~~내 친구네 집은 아들 .. 나만의 일기 2025.04.25
손자와 놀아주기~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봄 날씨운동가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는 딸 ~끊어놓은 운동 비용을 기간 내에 사용해야 된다고해서 사위 좋아하는 명태 부침개를 하고9시 40분까지 빛의 속도로 달려갔다.딸은 운동가고 손자가 배곯지 않도록 내가 사 온~깨찰빵~ 내가 만두 부침개~ 우유 ~ 딸이 준비해 둔 밥~과자~를 계속 먹였다.내가 만든 부침개를 개눈 감추듯 먹어서 뿌듯했다.병원 갔다 온 뒤로 안아달라고 보챈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기미가 없었다.책을 읽고~숨바꼭질도 하고~자동차를 태우고 ~미끄럼틀을 태우고 ~손자가 기른 상추를 예쁘다고 쓰다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3시간이 흘렀다.딸이 오자마자 잠이 왔는지~안아 ~라고 해서 ~ 엄마 머리 말려야 돼.할머니가 안아 줄게 ..~내가 안고 토.. 나만의 일기 2025.04.24
댕댕이 털 빗기다가 우리도 ~참 ~털이 많아야 되는데 ~~ㅎㅎ~음담패설 2주만에 해피 목욕을 시켰다.털말리는 것을 싫어해서 수건으로 깨끗하게닦았더니 도망가 버렸다.~~해피 자연바람에 털 말리자해피 데리고 면사무소 갔다와~~남편이 쉬는 날이라 면사무소에 일보러 가면서해피 드라이브를 시키고 왔다.~해피 털갈이 하려는지 털이 엄청빠진다~~나는 빗을 들고 해피털을 빗겨주니목욕한 뒤라 잔털이 빗으로 몇 웅큼 나왔다.~세상에 해피 털이 몇 웅큼이나나오네 ~~~~거시기 털이 많이 나 있어야 하는데그 털은 빠지고 ....옛날에는 새까만 숲이었는데지금은 민둥산이네 ~~ㅍ ㅎ ㅎ남편이 신세한탄을 입을 실실 쪼개며싱글싱글 웃었다.해피털로 인해 거시기털로 번진 음담패설 ~~ㅎ ㅎ난 웃겨 죽는 줄 알았다.가는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듯하다 나만의 일기 2025.04.23
우리 회사는 퇴직금이 있는 회사가 아니란다~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비 우리 회사는 중소기업?으로 좋은 회사가 맞기는 하다.하지만 우리는 개인 사업자라 퇴직금이 없다.순증이 많은 사람이 순증만큼의 퇴직금을받을 뿐이다.~ 지구장이나 메니저 이상급의 정직원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그래서 사람들은 퇴직금 받는 정직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는지 모른다.초등친구가 자기 남편이 몇 억의 퇴직금을 받고퇴직하고 난 뒤 우리 회사의 실정에 대해 물었다.~너도 회사 그만 두면 퇴직금 받아?~~그랬으면 좋겠다. 우리는 퇴직금이 없고 순증을 한다면 순증한 금액만 있어.그리고 퇴직 후10개월동안 받는 돈만 있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퇴직금처럼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악하기 짝이 없는선생님이 학습지 선생님일지 모른다.순증자체가 퇴직금과 비교할.. 나만의 일기 2025.04.22
도전교사 ~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더움도전교사를 하면 책임감이 막중해진다.도전교사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고 있다.예전처럼 죽기살기로 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한다.지역 확장을 하고 싶은 곳은 비엘로스 ~~전단을 들고 다니면서 아버님이던 어머님이던전단을 드린다~요즘같은 시기에 도전은 쉬운일 아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