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
첫눈이 내렸다.
목숨건 겨울 수업이 시작 되었다.
동상 산골을 구비 구비 돌아 토요일은
헤매며 일을 하는데 겨울은 위험천만했다.
겨울의 토요일은 눈이 오거나 비가온 후 언 아스팔트,
서리가 내린 도로를오전 8시 수업을 시작하니
산골을 갈 때 미끄러웠다.
산골은 음지에 도사리고 있는 살얼음이 제일 무서운
도로 주행이다.
겨울의 산골 수업은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
무서운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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