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대로???? 사람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는 것 같다. 친정 어머니의 운명을 그대로 답습해 가는 나를 보면서... 내가 이번해 들어 2월경 마지막으로 남편의 폭력을 당했을때 딸아이와 나는 남편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다 시피했다 술먹은 180세티미터에 80킬로그램인 남편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어서.. 나만의 일기 2012.07.12
비오는 날... 비오는 날은 그냥 걷고 싶다. 미쳤다고 손가락질해도.... 어제 비가 많이 올때는 우산을 썼고 적당하게 내릴때는 그냥 비를 맞고 수업을 하러다녔다. 비오는 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바다가 보이는 커피 숍에 앉아 키피를 마시고 출렁이는 바다를 보는 상상을 한다. 나만의 일기 2012.07.11
열심히 목표를 위해 회원 넣을공간이 없을정도로 시간이 꽉찼다 이상하게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많아서 나에게 문제가 된다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학년 승급이 되었을때 퇴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하고 나중일은 나중에 걱정 하기로 했다 나만의 일기 2012.07.10
스마트폰의 장점 시간이 비면 내 블에 들어와 글을 쓸 수 있어서 좋다 예전 같으면 우울함으로 차안에서 눈물을 흘리는 나약한 나의 모습이 싫었는데 지금은 글을 쓰고 여유를 즐긴다 정보도 검색하고 영화를 볼 수 있으면 좋은데 거기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모른다. 엠넷에 가입되어 있어서 .. 나만의 일기 2012.07.09
토요일 그렇지 않으면 일요일날에... 토요일에 전단을 하거나 아니면 일요일에 전단을 한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접고 한달 한달 근근히 넘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재 선생님이 토요일마다 열심히 전단을 하면서 일을 잘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이것이 사는 것일까! " 남편에 대한 .. 나만의 일기 2012.07.08
내가 하는 복수들 내가 변한 것은 기정 사실이다 예전의 순진함은 없다 글을 쓰고 싶어 만든 블로그~ 이 작은 공간 속에서도 유혹의 손길은 뻗어 왔지만 블사람들 개인적으로 만난적 없었다 어떤 부류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지 몰랐기때문에 증빙되지 않는 사람을 만.. 나만의 일기 2012.07.06
질투 이번주 내내 시험을 보기때문에 시험공부시키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 회원들은 고학년이 많아서 오후가 바쁘다 어제는 중학생 이상수업이 7시 이후에 포진 되어있었는데 시험공부한다고 모두 오지 말라고 ~~ 그래서 7시에 집에 도착해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문득 수업중 걸려온 희우 전화.. 나만의 일기 2012.07.05
회원 아이의 충고 민하를 만나면 ~선생님 살좀 빼세요 얼굴이 통통해요~ 이 말을 자주 듣는다 "민하야 선생님이 그렇게 살쪄보여? 그렇게 안예뻐?" "네 ~~옛날처럼 빼빼한 것이 예뻐요" "주성아 너도 선생님이 그렇게 뚱뚱하니?" 오빠인 주성이에게 에레베이터를 같이 타고 내려오면서 물었다 남자의 시각은 .. 나만의 일기 2012.07.04
우리지구의 단합 다른 지구는 분열이 일어나 선생님과 서로 반목하지만 우리지구는 나를 포함한 성격좋은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합과 단결을 잘한다 이번에는 우리지구가 전북 사업국 103개 지구중 삼위를 달리다가 일위를 했고 덩달아 우리지국은 전북 사업국에서 삼위로 상을 받는다 그래서.. 나만의 일기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