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4779

2025년 새로운 수첩~새로운 각오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맑음2025년 새로운 수첩을 받았다.2024년 수첩은 12개월 사용하는 사이교재가방에 커피를 엎지르면서 허름한 색깔로변색되었다.새로운 수첩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이 번주 미팅 때 받아서 고이 고이 모셔 놓았다가오늘 새롭게 펼쳐 놓고 수첩안의 중요한 내용을정리했다.내가 제일 먼저하는 것은2025년 내가 성취하고 싶은 새로운 각오를노트에 적어 놓고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실천을 하던 못하던 내 가슴에 희망을 심고 그 마음가짐에 따라서 새해 일년을 준비하는 자세를 확립하고 있다.꿈과 포부를 원대하게 갖는게 나의 성격이다.노트에 적어 놓고 펼쳐 보면서~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고진심으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믿는다.~~ㅎ ㅎ지금껏 흐지..

나만의 일기 2024.12.12

신승률은 열정을 만든다~ㅎ ㅎ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흐림구승률일 때는 한 달만 마이너스 없이 잘 버티자 ~라는 사고로 일했던 것 같다.처음 입사했을 당시 부도로 먹고 살기 위해열정을 퍼붓던 나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다.그렇다고 대충일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먹고 살만하니까 ~~내 나이에 이 정도 벌면 많이 버는 거지~~안주하며 살았다.지금 높은 승률을 유지하시고 신승률로바꾸지 않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시다.작업 환경이 예전에 비해 열악해진 것은사실이고 ~저출산이 가장 요인으로 작용한다.그 와중에도 일을 잘하시는 선생님들은존재하고 있으니 운대와 맞아사업국탑까지 성취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나는 악조건을 타개해 가면서 일을 하고 있다.내가 주안점을 두는 것이 스구인데이 번달 스구 두개를 체결했고 퇴회를 완결해서순증을 했..

나만의 일기 2024.12.11

서방님, 잠을 잘 수가 없네~~ㅎ ㅎ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출근하려고 나온 남편 왈 ~~볼 일 끝났디고 따로 자네 ~~ㅎ ㅎ~같이 자면 당신이 더듬으니까 숙면을 취하지 못해 ~ㅎ ㅎ볼 일 끝나면 푹 자야지 ~~ㅎㅎ남편과 아침부터 음담패설로 인사를 나누었다.~~오늘 저녁에도 여기서 자~~~아니야. 같이 자야지.서로 안고 쥐어 뜯고라도 같이 자는 거지 ~ㅎ ㅎ독박투어3을 보다 잠들어 버렸지일부러 밖에서 잔 것은 아니었다.여름은 더워서 어렵지만겨울은 남편만한 따스한 인간 이불이 없다.

나만의 일기 2024.12.09

친구 남편들 퇴직~~고마운 남편~~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맑음내 동창들이나 내 남편친구들이 거의 정년퇴직을 했다.공무원이 아닌 기업체 다닌 친구들은60이 되지 않았지만 퇴직해서 놀고 있거나제 2의 직업을 구하고 있었다.사업하는 사람들이나 퇴직 안하는 소규모 직장이평생 직장이지 보통의 좋은 직장은 60전에 퇴직은 고정화 되지 않나 싶다.공무원인 친구 남편퇴직~고위간부를 지낸 생명회사 다닌 친구 남편 역시 퇴직~교수로 퇴직한 친구는 재취업~~~회사에 다니는 언니는 지인 회사라 계속 다니고제일 나이가 많은 남편은 퇴직 후 요양원 재취업 ~~100세 시대에 직장생활이 너무 짧게 끝나고긴 시간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생활 해야 하는현실을 감안할 때 가난한 노후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분명히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생각지도 않게 제..

나만의 일기 2024.12.09

부부 잠자리에 대한 생각~~ㅎ ㅎ

남편과 나는 잠자리에서 만큼 합의를 잘 하는 편이다.매일 하지도 않으면서 ~오늘은 따끈한 밤 ~~오늘 밤 한따까리 하자 ~~ㅎ ㅎ워낙 음담패설로 하루종일 대화를 하다보니진짜 예약제를 지키는 날은 드물기는 하다~~ㅎ ㅎ신혼때는 눈빛만으로 불꽃 튀기는 시절이었는데지금은 중년이 되다 보니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내 나이 또래에 비하면 정기적인 잠자리를 하는 편이다.부부 잠자리를 지키면 좋은 이유가 인간의 욕구이기 이전에 부부유대 관계 유지에연결고리 같은 생각이 든다.나이가 들면 터부시하고 부끄럽게 여기며각방을 쓰는데 그건 더 부부관계를 소원하게만드는 것 같다..건강한 성생활은 삶의 활력을 만들고나이들었다는 생각을 덜하게 되는 것 같고서로가 인생을 걸어가는데 꼭 필요한존재로 만드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나만의 일기 2024.12.08

뭔일이여 ~늦잠 ~ㅎ ㅎ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흐림기분 탓일까!!불길한 느낌이 엄습해 왔다.몇 시야?~7시 넘었어 ~뭐라고? 빛의 속도로 일어나 시간을 보니7시 43분 ....7시 30분 수업에 7시 43분 일어났으니 당황했다.입에서 연신 어쩐대 어쩐대..큰일났네 ..아이고 ...ㅎ ㅎ내가 늦게 일어난 것을 남편에게 화풀이를 하고있었다 ~~ㅎ ㅎ~~당신, 왜 나 안깨웠어???~~ㅎ ㅎ~당신 늦게 가는 줄 알았지~~토요일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잖아 ~~일찍 가는 것 알면서 일찍 깨워야지~ ㅎ ㅎ~내가 태워다 줄까?~~~되었거든. 늦으면 화내는 분들있고퇴회난다고 ~~~왜 알람시계가 안 울렸지?~~6시에 울렸는데 못듣고 잤나 보았다토요일은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야7시 30분에 도착을 한다.동상까지 전..

나만의 일기 2024.12.07

송천지국 망년회~

2024년 12월 6일 ~금요일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불경기에 2023년~2024년 ~마이너스없이 순증했다는 것만으로행복했던 시간이 되었던 듯 ...ㅎ ㅎ2025년 역시 일에서 만큼 한해의 새로운 역사를쓰고 싶은 마음이 크다.마이너스 없이 지국 망년회를 가면지국장 ~지구장님들에게 면목이 서서맛있는 삼겹살을 먹더라도 미안한 감이 없어서 좋다.이 번 송년회는 선생님 반절정도 참석하셔서 조촐했다.노래 게임으로 선물을 했을 때노래만 들었지 제목을 잘 몰라 젊은 선생님들이 금방 맞췄다.~~ㅎ ㅎ다른 선생님 힌트로 모든 선생님들이 선물 하나씩 받고송년회는 끝을 맺었다.

나만의 일기 2024.12.06

핸드폰 잃어 버린 소동~덜렁거리는 내 성격~ㅎ ㅎ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비 나에게 핸드폰은 업무용이다.어제 첫수업 교재지정을 하려는데핸드폰이 없었다.어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차안에 가도없었다.순간 당황했다.스마트 구몬 회원들이 많은나는 수업을 8시로 보강으로 미루고집에 와서 찾았지만 또 없었다.현대 아파트 수업을 위해 내릴 때 차밑으로 덜컹 했던 소리가 핸드폰 소리였나싶어 관리실로 가서 감시카메라를 보았지만사각지대라 보여지지 않았다.핸드폰 안에 카드와 운전 면허증까지줄줄이 들어있어서 식은땀이 줄줄이 흘러내렸다.송천동 지구대로 가서 분실 신고를 또해야 했다.경찰서에서 덜렁거리고 식은 땀을흘리고 불안해 했을 때물한잔 주시면서 침착하라고 냉수를 주셨던경찰 분들이 오히려 전화기를 사용해서도와 주셨다.수업에 차질이 생길까봐 마지막으로우리 아파..

나만의 일기 2024.12.05

막내 동생 횟집가서 해신탕먹고 오늘 밤은 뜨끈하게 ~~ㅎ ㅎ

2024년 12월4일 수요일~맑음~경자야, 오늘 중학교 동창들과동생 횟집가서 연포탕 먹고몸보신한다. 오늘은 필히 뜨거운 밤을보내자~ㅎ ㅎ어찌보면 오늘은 남편과 예약제대로미리 예약을 한 날이기도 하다.남편은 맛있는 연포탕을 먹을 생각에행복한 미소가 번져 가고 있었다.~토요일에 옷을 사야겠다~~이제 멋있게 입고 살아야지~싸구려 입으면 안돼~~ㅎ ㅎ남편은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에 한껏 들떠서나갔다.저녁모임 갔다와서 늦게 퇴근한 나는 해피를 천변에서 만나 산책을 하였다.10시넘어서 집에 도착했고씻고 난 뒤 ~오늘 맛있게 몸보신 했으니좋은 일 있어?~~~있긴 뭐가 있어?피곤해 죽겠는데 ....~~ㅎ ㅎ~와...이렇게 말이 달라지네 ~~ㅎ ㅎ해신탕 먹은 것 살로 가버려라 ~~ㅎ ㅎ이제 나이도 있고 어쩔 ..

나만의 일기 2024.12.04

다시 열정을 불사르다~~ㅎㅎ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추운날상담하고 잘 안된 회원집에 다시 문자를 돌렸다.응답이 없더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낫다는생각을 해서였다.지국장님께서 교과 100푸는 것 찍은 사람 포인트를 준다고 해서 열심히 촬영했다.이 분야는 내가 가장 잘하는 공부 부분이라서 ~~ㅎ ㅎ특히 수학잡는 선생님이 바로 나이고수학 놓치면 모든 공부를 놓는 것이기때문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나의 과외부분을 발휘하고 있는 부분이기도해서 너무 좋기도 했다.

나만의 일기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