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가난한 할머니 ~~난 그런 할머니가 되기 싫다. 30년 전 4300만원이면 어마어마한 빚이었던 시댁의 현실을 보았고 빚을 갚을 때 그 때 생각했다. --난 절대로 가난하게 살지 않을거야~- 20여년전 노후대책 현금 3억의 부도.... 또 한 번의 시련 ~ 노후에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현금 3억의 분실로 가세가 폭싹 기울었다. ~난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을 거야 ~~ 또 한 번의 결심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나는 날아간 3억보다 많은 돈을 벌기로 내 심장에 달궈진 붉은 쇠인장으로 강하게 찍었다. 시댁의 가난의 원인은 뭘까???~~ 지금껏 시댁으로 끊임없이 들어가는 비용은 대책없이 살아오신 시어머니의 삶의 방식과 자식들이 다해 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어머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