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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껌딱지 손자 첫걸음 성공 ~ㅎ ㅎ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손자는 먹성이 작아서 몸이 약해서 걱정이다.우리 애들 성장과정과 비슷한 편이다.지금이야 먹성은 최고 강자라없어서 못먹지만 아기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갈 때 까지 젓가락처럼 말라 있어서 걱정이었다.우리 손자 역시 똑같으니 속상했다.몸이 날렵해서 진즉 섰지만 걷지를 못하고온 방을 짚고 돌아다니며 말짓이란 말짓을 다했다.~ㅎ 침대를 오르고 소파를 오르고 거기서 걸어다니며 놀아서내려오는 법을 알려 주기도 했다.가만히 서 있을 때~일.이 .삼.사.오.육.칠.팔.구.십~세면 웃다 주저 앉아 버렸다.그래서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멀리 떨어져~~이리와. ~~손으로 오라고 하자 처음으로 서너 발자국을뗐다.~딸, 우리 손자 첫 걸음 뗐어걷는 두려움을 없애면 걸을 것 같아 ~이..

나만의 일기 2025.01.31

우리 가족은 육아중 ~ㅎ ㅎ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날씨가 풀림손자가 수요일 저녁부터 우리집에 와서숙식 중이다.딸은 공부를 하느라 내가 손자를 돌보았다날새서 공부하니 저녁에 잠은 나와 잤다.온 방을 돌아다니면서 자다가 더우면신생때 딸 배 위에서 자던 습관처럼내 배 위에서 자야 했다.갑자기 꿈을 꾸는지 잠결에 앉아서~엄마 ~~하고 부르면 얼른 내가 안아 팔베개를 해서 재웠다.순한 편에 나를 껌딱지처럼 따르는 아기라나와 자더라도 전혀 울지 않았다.단 나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고낮에 부족한 잠을 보충해야 했다.확실히 육아는 체력전이란 생각이 들었다.나는 나이가 들었고 설잠을 자는 유아의특징을 감안할 때 오후에 부족한 잠을 자야했고아기를 안아주는데 체력이 소모되어힘들긴 했다.남편과 외삼촌인 아들이..

나만의 일기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