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손자는 먹성이 작아서 몸이 약해서 걱정이다.우리 애들 성장과정과 비슷한 편이다.지금이야 먹성은 최고 강자라없어서 못먹지만 아기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갈 때 까지 젓가락처럼 말라 있어서 걱정이었다.우리 손자 역시 똑같으니 속상했다.몸이 날렵해서 진즉 섰지만 걷지를 못하고온 방을 짚고 돌아다니며 말짓이란 말짓을 다했다.~ㅎ 침대를 오르고 소파를 오르고 거기서 걸어다니며 놀아서내려오는 법을 알려 주기도 했다.가만히 서 있을 때~일.이 .삼.사.오.육.칠.팔.구.십~세면 웃다 주저 앉아 버렸다.그래서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멀리 떨어져~~이리와. ~~손으로 오라고 하자 처음으로 서너 발자국을뗐다.~딸, 우리 손자 첫 걸음 뗐어걷는 두려움을 없애면 걸을 것 같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