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맑음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려
~김장 언제 할 거예요?~~
~~이번주 토요일에 진호아빠가 와서 뽑고
일요일에 간을 해서 월 화 수요일 시나브로 하면 돼 ~~~
어머니 말씀 속에 걱정이 가득했다.
~이 번 만큼은 꼭 김장 도와드리자~
라고 생각했다
오늘 아침 일찍 배추 뽑으러 가기 위해
해피 산책을 시키고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근데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
몇 번의 전화 끝에 전화를 받으셨는데 미용실에 계셨다.
~지금 배추 뽑으러 가려고요~.
~새우젓이 안와서 못한다~~
목요일에 뽑고 금요일에 간하고 토요일에 씻고
건져서 일요일에 담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새우젓에서 틀어진 김장 날짜~
금요일 시누
토요일에 둘째 동서 오기로 했는데
모두 어긋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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