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홍매화 2월 9일 토요일 낮에 눈이 내리렸다. 눈속에서도 금둔사(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둔산)의 홍매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설중매(雪中梅) 말로만 듣던, 정말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사진으로나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눈 속에 핀 梅花, 절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 멋진 사진 모음 2008.02.24
[스크랩] Mandy Moore - Only Hope(영화 'A Walk To Remember' OST) There's a song that's inside of my soul 내 영혼 깊숙히 노래가 있어요 It's the one that I've tried to write 무한한 추위 속에서 깨어나 over and over again I'm awake and in the infinite cold 거듭 내가 쓰려고했던 그 노래 But You sing to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당신이 내게 거듭 되풀이해 부르네 So I lay my head back down And I lift my hands 내.. 듣고 싶은 음악 2008.02.22
울집의 귀여운 햄스터 1월에 7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2마리 분양시키고 5마리 남아서.... 귀여운 포즈로 잠을 자고 있습니다. 1마리의 정글 햄스터 돌연변이가 태어 났는데 끝에 끼어자고 있네요 누구라도(고운글) 2008.02.21
2008년02월21일 다이어리 보름날 친정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 찰밥을 해 놨는데 가져갈 사람이 없다. 강서방(내동생 남편)이 가져다 주면 좋겠는데 오늘은 전주에 안오고 군산에서 일을 한단다. 와서 가져가거라" 어제 하루 종일 보름날 먹거리를 준비하셨는가 보다. 손이 크신 어머니, 분명 음식 몽땅해 놓으시고 가져가.. 나만의 일기 2008.02.21
2008년02월20일 다이어리 한자 시험 이번주에 한자시험을 본다. 이번 시험은 지난 시험보다 500자가 늘어나서 아이들이 버거워하는 것 같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고 내가 제안했다. 딸아이는 학교 공부에다, 한자시험까지 하니까 한 번씩 짜증을 낸다. 시간에 쫓겨 사는 것이 얼마나 고된지 아느냐고 ... 이번에만 보고 다.. 나만의 일기 2008.02.20
2008년02월15일 다이어리 핸드폰 시아버님 편찮으셔서 병원에 오고 가야했었다. 핸드폰이 없던 나는 버스를 타고 오가는 동안 시어머니와 남편과 급한 연락이 될 수가 없어서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핸드폰 사주면 여자들이 바람을 피운다???? 허튼짓을 한다???? 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던 남편도 불편함에 승복할 수 밖에 없었다.. 나만의 일기 2008.02.15
빈자리 마음 한 구석에는 늘상 빈자리가 있습니다. 그대마음 담지 못해서 길을 걷다가 바람도 채우고 눈부신 햇살 채워보지만 더욱 밀려오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한 번쯤 내 마음 받아줄 수 있는지 한번쯤 그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한번쯤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끝내 말한마디 .. 나만의 시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