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264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대, 숭례문이여, 回花 草麗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대, 숭례문이여, 回花 草麗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대, 숭례문이여, 回花 草麗 作/ 草麗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대, 숭례문이여, 回花 草麗 영원한 이별을 말하기에는 그대 아주 오래된 친구 우리들의 손에서 놓을 수 없다 600년 긴 세월 이 민족의 가슴이었던 그대 흥하매 기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