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무가 자람과 같이 사랑은 나무가 자람과 같이 小望 김준귀 그 누구든 가슴에 사랑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남들이 예쁘지 않다고 할 때 내 눈에 아름답게 보인다면 껍질을 벗은 것입니다 아무런 관계가 아닌데도 그저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뿌리를 내린 것입니다 밤마다 뒤척이며 얼굴을 떠올리고 지워지.. 누구라도(고운글) 2009.02.03
겨울향기 겨울향기 海松 김달수 거리엔 하얀 날개 외로운 사람 마음에도 찾아들어 홀로 걷다 함께 걷는 친근함으로 강물엔 두터운 겉 옷 그리운 사람 마음에도 찾아들어 홀로 머물다 함께 마주보는 포근함으로 거울 없는 날 모든 비밀 연 겨울향기 맡으며 출처 :개헌[3조 개정(폐지)/정.부통령제/대통령(4년)중임.. 누구라도(고운글) 2009.02.03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 전영애 그대 진실로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마음 생겨나고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낄 수가 있는 우리의 사랑 아직은 젊었기에 겪어야 하는 시련을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아픔을 겪어야 하는가 갖은 고초가 닥쳐들 지라도 그대 만나는 순간 마다 아낌없이 행복을.. 누구라도(고운글) 2009.01.30
사랑의 속성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속성 小望 김준귀 사랑은 설레는 쪽으로 흐르는 가보다 어느 땐 진실한 사랑이라 여기다가도 한순간 돌아서 버리는 사랑은 안타까워야 간절한가 보다 헤어져 만나지 못하면 더욱 그리워지는 사랑은 이루면 밋밋해지는 가보다 좋아한다고 입버릇 ..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9
새해 그리움 새해 그리움 / 동목지소영 잊자 기다리자 서성이던 자리에 고요와 침묵으로 들려오는 소리 새벽의 사랑 거기 있다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만큼 붉은 그리움 함께 바라보지 못해서 웅성이는 군중에 나를 섞고 겨울가지로 버틴 숲에서 어둠이 운집한 도시의 빌딩사이에서 꿈틀거리며 다가오는 지난 날들..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8
내 마음을 주기까지 내 마음을 주기까지 小望 김준귀 어느 날엔가 넌 조그만 사랑으로 내게 다가왔다 그때 난 애처롭고, 측은하게 느꼈다 하지만, 우주 만물이 그렇게 시작해서 세상을 덮고 넘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너에게 내 마음을 주었다. 小望 俊貴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4
새해맞이[2] 새해맞이[2] 海松 김달수 하늘이 새 옷으로 갈아입네 해와 달 그리고 별 모두 새 옷으로 대지도 놀란 듯 새 옷을 인간은 인간은 분열에서 하나 됨을 행복을 희망을 거짓에서 진실 됨을 믿음을 정의를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를 위한 생명의 빛을 꿈을 실은 횃불은 타오르고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날인 ..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小望 김준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오가는 귀성길 조심하시고 경기가 어려워 늘 허덕이는 삶이지만, 마음 만은 부자처럼 더 외롭고, 소외된 사람을 생각하는 친구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고 또한, 부자 되세요......^*^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4
우리 서로 그리워질때면 우리 서로 그리워질 때면 / 용혜원 내 눈 가까이 두고 싶은 그대는 늘 먼 그리움으로 서 있다 우리가 서로 그리워질 때면 사랑의 줄을 잡아당겨 외로움의 껍질을 다 벗겨낼 수는 없을까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지는 밤이면 짙고 어둠을 찢고서라도 그대를 보고 싶다 홀로 있으면 그리움 텅 빈 ..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2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 누구라도(고운글)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