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에
海松 김달수
하늘 잠에서 깬 듯 별빛 쏟아져
빛줄기 품에 안은 바람 노저어가듯 내게 다가와 꿈꾸던 영혼 실어 하늘로 오르고 올라
그리움 가득 담은 외로움 별빛위에 노닐다 사라져가고
| |
겨울밤에 | |
등록정보 : 공개 |
출 처: 海松 詩문학 / 카페 / 해송 김달수 / 2009.02.02 [원문보기] |
'누구라도(고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는 행복 (0) | 2009.02.12 |
---|---|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대, 숭례문이여, 回花 草麗 (0) | 2009.02.11 |
겨울의 사색 (0) | 2009.02.05 |
사랑은 나무가 자람과 같이 (0) | 2009.02.03 |
겨울향기 (0) | 200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