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게 장미꽃 향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ㅎ. ▣강릉의 푸른 오月[魅惑적인 겹장미꽃 향기 가득한 5月(강릉 내곡동 우리집 아파트 울타리/담장에 핀 5월의 겹장미꽃)2009. 5. 10. 디지탈 사진영상]▣ ♡魅惑의 장미향 가득한 푸른 5月을 당신에게 전해드립니다. ♡ 진실한 사랑 마음에 잔잔한 파문이 일어난다고 다 사랑이 아닙니다. 잠시 불다가 떠나.. 누구라도(고운글) 2009.06.12
유월의 불꽃 유월의 불꽃 [6.10 민주(시민 승리)항쟁] 海松 김달수 메마른 땅에 뿌려진 씨앗 마르지 않은 채 푸르디푸른 새싹이 되어 그 자리에서 고개를 든다 숨죽이던 생명까지 일으켜 가파른 계곡에 떨구어진 씨앗 썩지 않은 채 푸르디푸른 새싹이 되어 그 자리에서 고개를 내민다 잠들었던 생명까지 깨어 하늘을.. 누구라도(고운글) 2009.06.10
산딸기 익는 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산딸기 익는 날 小望 김준귀 산들산들 봄바람 파릇파릇한 잎 춤추고 음메음메 부르는 소리 방긋 웃고 나온 꽃잎 벌, 나비 얼굴 곱게 만지니 빨간 알갱이 한데 모아 산딸기 되었네 자~못줄 띠는 소리 따사로운 해님 바람 편에 양분 담아 잎 속 수혈하니 익.. 누구라도(고운글) 2009.06.04
내가 그리워하는 당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워하는 당신 小望 김준귀 당신은 늘 내 곁을 그림자처럼 서성이는 그리움입니다 당신 입술 밖을 나온 언어들은 별빛보다 아름답게 귓가에 다가서서 머릿속에 당신을 각인시키고 어둠이 세상을 껴안는 밤마다 당신 얼굴을 떠올리는 나는 이젠 .. 누구라도(고운글) 2009.06.01
간청소를 하면 건강해지고 이뻐져요 사람의 침이 녹이지 못한 굳기름 덩어리가 간쓸개즙 통로애 가득히 차있스면 간쓸개즙출고가 안되여 피가 걸쭉하개 되여 당뇨병등 각종질환이 생겨요 간청소를 해주면 간쓸개즙 톨로애 있는 기름덩어리 들이 대변으로 나와서 볼수읻고 쓸개즙이 충분이 출고되면 피가 깻끝해져서 건강하고 이.. 누구라도(고운글) 2009.05.30
死의 찬미 死의 찬미(讚美) 海松 김달수 메아리 없는 이름 남기고 가시는 님 쌓인 회한을 녹여 떠나시는 길에 꺼지지 않는 등불 하얀 그림자 입으시네 맑은 영혼 품에 안은 아이처럼 천리(天理)의 숲으로 부끄러움 없이 떠나시는 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유, 마음을 비우고 비워 흔들림 없는 단아한 모습으로 바.. 누구라도(고운글) 2009.05.29
새벽 별을 따다(첫날밤) 새벽 별을 따다 (첫날밤) 小望 김준귀 부엉이도 잠들어버린 혼돈의 꿈속 누구도 감히 범하지 못할 빛나는 별 그 신비로운 빛은 나만의 것 그 오묘한 깊이는 보는 자의 것 새벽으로 더욱 빛나며 젖는 별 소중히도 숨겨왔구나! 오! 전율하는 새벽아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아무도 가지 않은 이슬 밭을 .. 누구라도(고운글) 2009.05.23
5월에 내리는 비 5월에 내리는 비 비가 내립니다. 누구의 부름도 아닌 소리없는 하늘 울음에 비는 그칠줄 모른체 내리고 있습니다. 비록 비가 내린 자리에는 노란빛 빛깔 무늬가 새 흰옷을 울리지만 봄비는 그래도 아직은 우리에게 하나의 희망과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꽃잎은 또다시 하나의 몸짖.. 누구라도(고운글) 2009.05.22
사막에서 핀 꽃 사막에서 핀 꽃 [5.18 광주(민중)의거] 海松 김달수 칠흑 같은 어둠 아침 햇살을 맞이하기도 전에 찾아온 폭우는 꽃잎에 상처를 입히고 조롱하듯이 칼날을 갈고 있었습니다 얼어붙은 땅 봄볕을 맞이하기도 전에 찾아온 폭풍은 줄기에 상처를 입히고 비웃듯이 몽둥이를 다듬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꽃잎.. 누구라도(고운글) 2009.05.18
마법통장 만들기 1만원의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수있는방법 그 누구라도10원 짜리 하나 도와주지 않아요 전 얼마전 2억을 사기당하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이일을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그렇듯이 의심으로 시작했지만 결과는 정말 놀라웠어요 님,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않아요 믿지면 만원, 벌면 몇천 몇억 .. 누구라도(고운글)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