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지 너는? 나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행복하다. 지금껏 쭉 나의 이야기들어주고 내편에 서서 내 말에 동조해 준 너의 진심이 있어서 ~~ 내가 흔들릴때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주는 너~~ 나만의 일기 2013.03.25
머리기르면 나이들어보인다 머리를 열심히 기르고 있는데 나이들어 보일까 걱정이다. 여기에 요즘 유행하는 노란색으로 물들여 버릴까^^~*~ 묶고 다니고 싶은데 더 나이들어 보인다고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여하튼 40대에 마지막 길러 보는 머리가 될지도 모르겠다^^~*♥ 나만의 일기 2013.03.24
미안하다 딸 난 저녁 끝나고 집에 올때 딸을 데리고 집에 온다 연정이 학교 강의 끝나고 전북대학교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4시간 하고 걸어 오기때문이다. 혹여 혼자 걸어올때 사고가 날까 위험해서~ 내가 못데리고 올때는 혼자 걸어 오기도 하고~~ 어느날인가 ~ 엄마 학교생활에 알바까지 하는게 힘.. 나만의 일기 2013.03.22
혼자가 되면 마음대로^^~ 혼자가 되면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하고 싶은것 다하고 살 수 있을까! 재미없게 산 나는 한번씩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다. 안해보고 싶은것 다해???보고 싶다 첫번째 혼자 여행 두번째 만나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만나고 세번째 부양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고 싶고 네번째 지.. 나만의 일기 2013.03.21
친구야 댓글에 심한말을? 초등학교 동창녀석이 내 카스 사진에 댓글을 달았다. ~경자도 많이 늙었네. ~학교다닐때는 예뻤는데~~ 라고 요녀석 모처럼 카스와서 댓글 단다는 소리가 늙었네???^^*## 만인이 보는 글에 그렇게 심한말을 ^^;;ㅎㅎㅎ 나는 댓글 밑에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친구^^## 여자.. 나만의 일기 2013.03.20
카톡에뜬 회원엄마에게 쓴 회원 아빠의편지 간혹 한번씩 다른사람들카스를 읽는데 오늘 회원엄마의 카스 사진에 애들을 위해 열심히 사는 지윤엄마 사랑한다~라는 내용의 예쁜 편지가 찍혀 있었다 난 그 내용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어머니 카톡에 쓴 지윤이아빠의 편지를 읽었습니다. 내가 꿈꾸었던 사랑의 모습입니다. 그 사랑.. 나만의 일기 2013.03.19
토요일에도 꽉찬 수업 바우처가 많이 되어 토요일도 수업이 저녁까지 하게 되었다. 특히 산골 동상면까지 가게 생겼으니~~ 작년 동상면에 용현이 수업을 했었는데 너무 멀고 연료비가 많이들어 두달에 한번씩 바우처 책을 전달했었다. 그런데 용현이 아버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것으로 생각했다가 두달에 .. 나만의 일기 2013.03.18
난 한사람만 마음에 둔다 내 사랑의 방법은 위험하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해야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도 나는 미동조차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터놓으면 상대방이 변하지 않는이상 변하지 않을 만큼 순정적이다. 그래서 함부로 마음을 열지 않는 편이고 일단 마음을 열면 장난도 좋아하고 재미있다. 남자.. 나만의 일기 2013.03.17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 한다는 말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 영미~~그런사람들하고 똑같이 질 떨어질래? 복이 언니~~말만 그러는 거지? 양례~~네가 추구하는 삶이라면 누가 막겠니? 네가 알아서 해야지. 영이~~바르게 살아가는 사람 많아. 수준 낮게 그런 사람하고 똑같지 마 과연 나의 선택은?????? 나만의 일기 2013.03.16
똥뱃살~이러면 싫어~~ 저녁마다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연일 먹어댔더니 뱃살이 찌기 시작했다^^*~ 헉 이러면 안돼는데 특별하게 운동할 시간을 내서 몸매 관리하는 것 이 아니라 먹는 것을 조절해서 관리하기때문에 먹는 것을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저녁에도 통닭을 시켰는데 그 좋아하는 통닭.. 나만의 일기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