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나누며 사는 기쁨으로 살아야지 ~

향기나는 삶 2024. 10. 25. 10:44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맑음

친구를 만나면 밥값 내는 것에
인색하지 않는 편이다.

부도 극복 후  노후대책이 진행 되고
여유로워지면서부터다.

거대한 부를 축척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식에게 노후에 절대로 손 벌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에게  M자형 손금은
노력의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부자 재물이라고 한다

열심히 벌어서 살면 어느 순간 시댁으로
새어나가  버리고  그런면에서 M자형은
거부를 축척하는  운명선은 아닌 듯 하다.

이리 빠져나가나  저리 빠져나가나
남에게 배풀고 사는 것이 오히려 덕을 쌓는 것아서다.

나는 부도 때를 제외하고
내가 만날 때  음식을 잘 사는 편이고

친구들과 맛있는  한끼를 먹는 것은
행복 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