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맑음
어제부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더니
오늘 오후부터 해가 뜨기 시작했다.
~야. 네가 깻대 베라고 할 때 벨걸
후회되네. 깨가 다 떨어져 ....~
~목요일 오전에 깻대 베 줄게 ~~
90세 노인이 베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다
~처제랑 베야지 당신 혼자 베면 4~5시간 걸리고
힘들어 ~~
남편이 지난번 마늘 밭 해주고 들깨 양을 보고
한 말이었다.
~나혼자 베면 힘드니까 목요일에
들깨좀 베자 . 연로하신 어머니 혼자하면
더 힘들고 편찮으셔 ~~
동생은 흔쾌히 허락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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