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10분 부터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제 요양보호사님과 통화중에
음식 재료가 없고 음식도 없다는 전화를
받아서였다.
두부조림 ~
가지볶음 ~
시래기 볶음~
파래무침 ~
메추리알 ~
고추조림 ~
명태포 부침개 를 3시간 걸쳐 했고
김튀김
돼지불고기 ~는 샀고
시어머니 생김치를 넣어 갔다.
동생과
2주에 한 번씩 음식을 해서
드리고 있는데 이 번 담당이 나 ....
어머니는 기름을 짜러 요양보호사님과
가셔서 텅비어 있었다
빈 반찬통에 반찬을 옮겨 담고
해피 산책을 시켰다.
11시 50분에 요양보호사님과 어머니가 오셨고
나는 어머니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명태전과 시래기 조림 맛있다~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셨다.
어머니께서 반찬 만드느라 고생한다며
기름을 주셔서 받아왔다.
음식을 할 때 시어머니께서 주신 참기름이나
친정어머니께서 주신 기름을 아끼지 않고 넣는 편이다.
떨어지면 사서라도 넣어 음식의 풍미를
증가시키고 있고 ~~~
오빠가 따 놓은 대봉시를 몇 개 집어 왔다.
~어머니, 무 캘 때 전화해
무겁잖아 ~~~
이 번 시댁이나 친정 김장을 도와 드리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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