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끼가 많다?

향기나는 삶 2013. 4. 12. 10:13

 

내가 끼가 많다는 모동생의 말에 웃었다.

내가 생각한 인간은 누구나 끼를 안가진 사람없다고 생각해서 그런말에 수긍을 한다.

 

본능대로 막무가내로 사는가 절제하며 사는가는

자신의 선택이지 ~~

 

어떤친구도 나에게

~경자 너도 엄청끼가 많아!^^~##


나는 쿨하게 인정했다. 

~맞다~라고

 

세상의 도덕성이 붕괴된 이싯점에서 즐기는 문화가 팽배해 있었는데  ~~~

끼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능속에 가진 자신끼를 발산하며 그대로 살아가느냐는 

자신의 선택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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