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고맙습니다^^~*

향기나는 삶 2013. 4. 10. 12:22

 

내가 마음 먹으면 그대로 실천하는 여자 바로 나~~

 

사실 내가 무서운 여자라는 이유가 내가 품었던 것들은 

하나 하나 행하는 집념을 가졌다는것~~

 

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고마운분들이 있었고 조언을 들을 때마다

더 가슴 아리고 외로웠지만 긴시간 나와의 사투에서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

 

내가 설 수 있고

내가 웃으며 갈 수 있고

내가 분노도 참을 수 있고

나의 앙금도 버릴 수 있고

 

감사라는 말을 전하고 싶은 날입니다

나의 깊은 고뇌가 나락에까지 추락했다 다시 원위치로 오기까지 ~~~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었는데

나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었고....

 

나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혼자도 걸어갈 수 있는 힘까지 생겼으니~~

 

나에게 격려와 힘을 주신 사람들에게 글로 표현

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물심양면으로 나에게 좋은 조언 쓰디쓴 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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