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새벽 1시에 만취해서 들어왔다
옛날에는 전화해서 왜 안들어 오는지 물어봤는데
이제는관심없다.
여자들이 남편 안들어오면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 아무 의미없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이다.
물론 남자도 여자모임갔을때 똑같은 입장이지만~~
서로 존중하고 부부의 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단 1펀센트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부부는 예외를^^* ......
서로 사랑하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사랑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무관심할 수 밖에 없다.
세상을 알고 나니 사랑이란 것이 진정으로 존재할까 라는 생각밖에 없어서~~
그냥 아무대나 붙이면 사랑인가!!!!
그렇게 사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사람이 바뀔때마다 사랑한다고 한다면 도대체 몇번을 사랑할까!!
지금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말이 퇴색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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