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했다.
피아노는 딸방에서 거실로 옮기고 김치냉장고는 냉장고 옆으로 옮겼다.
안방의 침대도 위치를 바꾸고 안입는 옷은 쓰레기봉투에 넣어 모두버렸다.
이렇게 쉬는 날이 아니면 청소하기도 쉽지 않아서 마음 먹고했다.
일이 바빠서 청소하는것도 쉽지 않고 쉬는 날이
아니면 음식 만들기도 힘드는데 ~~~
가족들이 쉬는 날을 좋아하는 것도 아마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깨끗한 집도 볼 수 있어서 일것이다.
구정을 맞이해서 깨끗하게 정리되자 집이 한결 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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