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안대청소를 하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미루어 둔
교재 청구를 새벽 세시에 일어나 했더니 오후수업내내 정신이 혼수상태^~^*.
세끼식사를 찾아 먹고 낮잠까지 이틀 동안 잤으니~~얼마만의 휴식이었는데~~~
낮잠 잔것도 영향을 주었는지 오늘 지국회의때부터 졸음이 쏟아져서 혼났는데...
노순이 맞지 않아 한 시간이 비어서 차안에 비상으로 놓은 담요를 덮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누워서 잠을 잤다.
몸이 피곤하니까 추위도 잊어 버린것 같았다
일어나서야 추위가 온몸을 엄습해왔다.
깊은 수면은 아니었지만 눈을 감고 있었던 탓인지 남은 수업은 견딜만했다.
설이 좀 길었어야 푹 쉬는 것인데~~
짧은 연휴 였지만이런 휴식이 간간히 있었으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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