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들 전화를 잊혀졌던 옛기억이
다시 생각나서 힘들었다.
아니 점차 무디어가는 감정들을 정리하지만
인간인지라 쉽지는 않은 것 .....
나만 바라보며 걷다가 꽃도 보고 바람도 보고 비도 맞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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