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냉담

향기나는 삶 2012. 8. 13. 23:29

난 잠시 종교를 벗어던지려고 한다

 

이번주부터 성당을 가지 않는다

 

내가 악마보다 더한 미움과 복수를 가지고 있

 

으면서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가증스럽고 위선적인가!

 

내 자신이 신으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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