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의 자존심은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이제는 추락할 곳 조차 없다.
그 것을 통해 겸손이라 말에도 눈을 뜨게 되었는지 모른다.
이제는 예전처럼 모래성을 쌓으며 가는 삶이 아니어야 한다.
맨 땅을 다지고 주춧돌도 차곡차곡 질서있게 쌓으면서
내 삶을 다시 정립하고 가야한다.
내 자신을 사랑하면서
내 삶을 사랑하면서
그 밑바탕위에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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