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절친 선생님

향기나는 삶 2011. 11. 3. 07:41

집에서 평일에 채점을 끝내면서

 

회사에는 점심 먹고 나가게 되었다.

 

오전에 해야할 업무량이 너무 많고

 

채점 할 때마다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었지만

 

이왕하는 일이라면 즐겨야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점심을 해결하고 가다보니

 

나와 친했던 절친 선생님과도 자연적으로 멀어졌다

 

굳이 같이 있으면서 내가 마음 아파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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