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지국장님 동행~~^*^~

향기나는 삶 2013. 9. 27. 08:43

                                 가장  꽃다운 시절....과거로 돌아가서 인생의 다른 시작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목요일~~지국장님 동행이 잡혀 있었다

지구장님도 아니고.....지국장님....


아침부터 우리 지국의 제일 높은 상관이라 긴장하였다

 

집에서 출발하면서 문자를 넣었다

~~동행건 때문에 문자 남깁니다~~

 

3시30분에 현우네 집 수업을 하는데 지국장님이

오신다고 해서 동과호수를 문자로 찍어 보냈다

 

그리고 지국장님이 오셨고 동행의 시작~~

평소에 내가 하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지국장님에게 사라네집 끝나고 11층 개척할곳이 있으니 같이 뚫어 보자고 부탁했다

지난번 내 명함을 주고 나와 공부하자고 설득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였다.

 

나는 한 번 한다고 하면 꼭 하고 마는 성격~~

7시30분에 11층을 방문했는데 이미 재능 수학 한자를 테스트 받은 상태 였다.

 

나의 설정된 목표와 지국장님의 20 년간의 실력으로 

수학 한자를 빼앗아 왔고 영어도 과추를 했다.

 

난 다음 수업에 늦어질까봐 먼저 일어섰고 지국장님은 남아서 마무리 상담을 하셨다

내가 마음에 들어서 최종 우리 구몬으로 한다고 결정을 내렸다고 문자가 왔다.

 

내가 나올 때 밖에 일이 있었는지 그 집딸이 따라 나왔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오면서 내가 예전에 과외했던 선생님이라 수학 한자 시험 잘보게 해 줄것이니 걱정 말라고~~~

 

이번달 퇴회 9개 채워지고 순증 5다

난 어느 누구에게 지지 않는 실력과 자신감이있고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선생님다운 외모를 갖추었다. 


이제 내가 목표한 과목 200과목이 목전에 왔다 .....할 수 있지...임경자 ....

너는 무엇이든 한다면 하는 멋진 여자.....


참 ...일이 잘 된다고 거만하지 말자...

이제 연봉 6천을 향한 밑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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