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일 월요일 ~맑은 날
신승률 적용 첫날 ~ㅎ ㅎ
10시 미팅 정확한 시간에 도착했더니
지국장님이 박수를 쳤다.~~ㅎ ㅎ
~오늘부터 신승률로 하는 날이라
시간 지켰어요~ ~~ㅎㅎ
10~20분 늦게 가는 버릇을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지구장님들에게 전달하면서
~신승률~~신승률~을 외쳤고
나도 역시 박수를 치며 자화자찬을 했다.
다른 선생님들이 게으름뱅이인
내가 제일 먼저 미팅 장소에 앉아 있는 것을
깜짝 놀라긴 했다.
교육 시간이 지루해서 일부러 늦게 간것이다.
~교육 내용 잘 듣고 일 잘해라~는 것 아닌가!!
~선생님은 일을 잘하시니까 신승률로
바꿔도 괜찮겠네요 ~~ㅎ ㅎ
구승률이 57%라고 하면 신승률이
일 잘할 때 59%까지 오르는 장점이 있어서였다.
우리지구 선생님 한 분은
누적순증이 훨씬 적으시지만
구승률 선생님보다 승률이 높아서 월급 많이 받을 때
이 것이 신승률의 매력이 아닌가 싶었다.
물론 일을 못하면 승률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한 번만 일을 잘하더라도 월급이 급 상승해서
크게 손해 보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니 작년과 올해 일을 잘했음에도 구승률로
몇 백만원을 손해 본 것은 사실이다.
하여튼
선임선생님들도 격려를 해 주시니 기분은
좋았다.
항상 마음가짐이 최고인 듯 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
새로운 자세로 ~~
이왕 일주일 쉬는 날 없이 고생고생 하면서 버는 돈이고
일 잘해서 많이 버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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