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목요일 ~~비 나에게 핸드폰은 업무용이다.어제 첫수업 교재지정을 하려는데핸드폰이 없었다.어머니께 양해를 구하고 차안에 가도없었다.순간 당황했다.스마트 구몬 회원들이 많은나는 수업을 8시로 보강으로 미루고집에 와서 찾았지만 또 없었다.현대 아파트 수업을 위해 내릴 때 차밑으로 덜컹 했던 소리가 핸드폰 소리였나싶어 관리실로 가서 감시카메라를 보았지만사각지대라 보여지지 않았다.핸드폰 안에 카드와 운전 면허증까지줄줄이 들어있어서 식은땀이 줄줄이 흘러내렸다.송천동 지구대로 가서 분실 신고를 또해야 했다.경찰서에서 덜렁거리고 식은 땀을흘리고 불안해 했을 때물한잔 주시면서 침착하라고 냉수를 주셨던경찰 분들이 오히려 전화기를 사용해서도와 주셨다.수업에 차질이 생길까봐 마지막으로우리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