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2

서방님, 잠을 잘 수가 없네~~ㅎ ㅎ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출근하려고 나온 남편 왈 ~~볼 일 끝났디고 따로 자네 ~~ㅎ ㅎ~같이 자면 당신이 더듬으니까 숙면을 취하지 못해 ~ㅎ ㅎ볼 일 끝나면 푹 자야지 ~~ㅎㅎ남편과 아침부터 음담패설로 인사를 나누었다.~~오늘 저녁에도 여기서 자~~~아니야. 같이 자야지.서로 안고 쥐어 뜯고라도 같이 자는 거지 ~ㅎ ㅎ독박투어3을 보다 잠들어 버렸지일부러 밖에서 잔 것은 아니었다.여름은 더워서 어렵지만겨울은 남편만한 따스한 인간 이불이 없다.

나만의 일기 2024.12.09

친구 남편들 퇴직~~고마운 남편~~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맑음내 동창들이나 내 남편친구들이 거의 정년퇴직을 했다.공무원이 아닌 기업체 다닌 친구들은60이 되지 않았지만 퇴직해서 놀고 있거나제 2의 직업을 구하고 있었다.사업하는 사람들이나 퇴직 안하는 소규모 직장이평생 직장이지 보통의 좋은 직장은 60전에 퇴직은 고정화 되지 않나 싶다.공무원인 친구 남편퇴직~고위간부를 지낸 생명회사 다닌 친구 남편 역시 퇴직~교수로 퇴직한 친구는 재취업~~~회사에 다니는 언니는 지인 회사라 계속 다니고제일 나이가 많은 남편은 퇴직 후 요양원 재취업 ~~100세 시대에 직장생활이 너무 짧게 끝나고긴 시간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생활 해야 하는현실을 감안할 때 가난한 노후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분명히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생각지도 않게 제..

나만의 일기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