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8일 토요일 ~비
호르몬제를 섭취하던 중 건강검진에서
위 유두종과 대장 용종을 떼고
암유발로 진화 될까 걱정이 되었다.
~당신. 호르몬제 먹지마.
의사 형님이 웬만해서 먹지 말라고 해 ~~
사실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중 간호사친구 역시 전화가 와서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암유발 되니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그 뒤로 질병 발생 두려움에 호르몬제는
끊었고 칼슘제만 먹었다.
호르몬제 복용전과
끊은 후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고
더불어
잠자리에 대한 부담감이 발생했다.
산부인과에 칼슘제를 타러 가서
상담을 하고
젤에 대해 물어보니
젊은 간호사선생님이 사용하는 젤을 추천받았다.
~제가 이 것을 사용하는데 오랜시간 사용해도
건조해지지 않고 똑같아요~~ㅎ ㅎ
가격은 좀 비쌌다.
~젊은 간호사선생님도 젤을 사용해요?~ㅎ ㅎ
~예, 저는 사용해요 ~~
질건조증 있는 여자가 있다더니 ....
비싼 가격을 지불한 만큼 효과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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