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시댁 일하러 가자고 꼬시는 남편 ~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6. 5. 14:31

2024년 6월 5일 ~수요일 ~더움

~ 내일 제초제하러 시골가자 ~

~나도 하루 쉬자~~

~당신은 할 일  없으니까 해피랑 자 ~~ㅎ ㅎ

시댁 가면 대청소부터 하고
시어머니 돌아다니시는데 편히 쉬기는 쉽지 않는다.

이젠 연로하셔서 내가 식사를 거의 챙기고
시어머니 빨래까지 다해 드리고 오는 편이라서  ~~

일주일 일을 하다보니
하루 쉬는 날은 황금같은  날이라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시댁 가는 것은
내일 일어나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