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모처럼 해가 ~
일년에 한 번~몇 년에 한 번 잠자리를
하는 부부가 섹스리스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지식인사이드 ~유튜브 체널에서 들었다.
섹스리스의 원인으로 부부갈등이
최고 큰 원인의 시발점이 되는 듯하다.
부부는 갈등이 생겼을 때 그 것을 잘 해결해 가지
않으면 결국 이혼이란 선택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혼이 주특기인 세상에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오랜기간 결혼을
유지하기 힘들고 곧바로 끝장난다.
부부 갈등 없는 집 없을 것이고
그 갈등이 발생했을 때 원인을 빨리 해결해야 하고...
나의 갈등 해결 방법이라면?
마음속에 앙금을 지우기는 어렵겠지만
배우자의 단점만 바라보는 것에서
장점을 보려는 노력을 하니 덜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단점만 보면 단점만 보이고
장점만 보면 장점만 보이 듯
오랜 부부로 가기 위해서는 장점을 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주변에서 이혼한 부부나 흐트러지고 망가진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니 그닥 행복하지 않았고...
먼 시선에서 주변의 이혼한 사람들 모습을 관찰해 보고
판단해 보는 시각도 키우면 좋을 듯 ~~
화가 나면 각방을 쓰는데
그 것은 제일 먼저 부부사이를 소원해지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되고 ...
성생활 잘하는 부부가 안하는 부부보다
이혼 가능성이 훨씬 적다.
부부간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잠자리를 도구로
이용하는 부부들이 가장 치사하고 더럽다는 생각이다.
이혼하면 고상하게 정조를 지키고 살 것 같은
여자들이나 남자들이 천박하게
몸을 더 굴리고 살더라.~~
부부간 알량한 자존심은 버려야 되고
싸우더라도 각방싸움보다 한 방싸움을 하고 ....
글쎄 ~~나는 워낙 솔직한 편이라 성에 관한 것을
남편에게 모두 말했고
남편은 나를 잘 맞춰 주었다.~~ㅎ ㅎ
각방은 피곤에 지쳐서 거실에서 고부라져
자는 것외에는 같이 자는 습관때문에
그렇게 살벌하게 싸우고도 같이 잔 것이
섹스리스가 안되었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티입고 자는 남편 얼어죽을까 봐 옆에서 잤는데 ~ㅎ ㅎ (0) | 2024.04.07 |
---|---|
소양 ~동상 벚꽃 보며 힐링~내 마음이 정화된다 (0) | 2024.04.07 |
장모 티내는 것 질색 팔색하는 나 ~ㅎ ㅎ (0) | 2024.04.04 |
이번 여행은 베트남으로 바뀌다~~ (0) | 2024.04.04 |
딸집 도우미 ~~ㅎ ㅎ (0) | 202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