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월요일
족발 통닭을 시켜놓고 2023년을 마무리하는 가족
파티를 했다.
아들과 남편은 취해서 자고....
땡~땡~땡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해피야, 새해다. ~~
해피를 안고 새해의 환희를 만끽하고
쿨쿨 곯아 떨어진 남편을 깨웠다.
~서방님, 일어나 2024년 새해야.
뭐여~1박 2일 예약했는데 자고 ...~~
~지금만 날이 아니야. ~~오늘 하루종일 쉰다~~
잠자리를 통한
2023년 1년의 마무리 2024년 1년의 시작은
물건너 간 시간이 되었다~ㅎ ㅎ
하여튼 새해 1년의 시작이다.
2024년처럼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고~~
해피를 포함한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고~
딸이 건강하게 아들 출산하기를 기원하고 ~
나의 일 역시 잘 되었으면 좋겠고 ~~
이 번해도 남편과 많이 장난을 하고 ~
많이 웃고 ~
잠자리도 많이 해서 남편의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도록 하고 ~~ㅎ ㅎ
즐거운 2024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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