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일 ~토요일 ~흐린날
올케언니가 친정어머니 전화를 안받는 이유는
~오빠가 올케언니보고 전화오면 받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진실일까!
아니면 시댁 가기 싫어하는 올케의 행동을
대변하기 위한 오빠의 변명일까!
올케언니가 아프다는 소문이 돌았고
다리수술했다는 말도 들렸다.
친정 어머니는 이제 초연해진 것 같다.
하나 밖에 없는 며느리에 대한 기대는 이제
접었다.
오빠로 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기에
어머니라도 할 말이 없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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