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허위인가?~진실인가? ~사실대로 말하면 오해가 없지~

향기나는 삶 2023. 12. 2. 11:11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흐린날

올케언니가 친정어머니 전화를 안받는 이유는
~오빠가  올케언니보고  전화오면 받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진실일까!

아니면 시댁 가기 싫어하는  올케의 행동을
대변하기 위한 오빠의  변명일까!

올케언니가 아프다는 소문이 돌았고
다리수술했다는 말도 들렸다.

친정 어머니는 이제 초연해진 것 같다.

하나 밖에 없는 며느리에 대한 기대는 이제
접었다.

오빠로 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기에
어머니라도 할 말이 없을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