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마지막 12월을 보내며 ~

향기나는 삶 2023. 12. 1. 17:53

2023년 12월 1일  금요일~흐림

12월 마지막 달이다.

일주일 쉼없이 달렸고
쉼없이 일했다.

밑바닥까지 쳐 본 월급~~
새로운 구역 받으면서 심기일전했다~~

2023년 세 번의 지국탑...
나의 멋진 성과였고 거기에 동반된 월급은  

노후대책과 시댁 살림에 들어가는 각종비용에
튼튼한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내년에 쏟아질 30여 과목을 대비해야
해서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내가 생각한 2023년은  행운의 해였던 것은

힘들 때마다  나만의 블로그란
공간에서 온갖 불만을 표현했지만  

시댁과 친정에  최선을
다해서  복받은 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