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수요일 ~흐리고 ~~
우울증 .....
부모들은 자식때문에 우울해지는 듯 하다.
오지 않는 외며느리 ~~
전화 안받는 외며느리 ~~
이 번 명절은 친정어머니의 우울함을 더했다.
친정집 제사음식 재료는 동생과 작은어머니가
같이 만들어서 마무리 지었다.
작은 집 역시 큰며느리 이혼과 직장을
다니는 둘째 며느리 작은집 여동생을 배려해서
부침개와 명절음식을 생략한 듯 했다.
요즘 집집마다 걱정근심거리 없는 집 없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완벽한 집은 없는 듯 하고
완벽한 가정 역시 드물다는 생각이다.
어머니는 외할머니처럼 자식 근심 걱정으로
사시고 나는 어머니처럼 그런 걱정 근심없이
살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든다
자식들이 이혼 안하고 살면 참 좋을텐데
이혼으로 부모들은 애닳다 돌아가시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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