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이대로 조금추웠으면~
갑자기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가 절여왔다.
분명한 것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허리가 약화 되어 디스크 증상의
시초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까지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있어서였다.
허리강화 운동이 꼭 필요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30분이라도
저녁에 또 30분이라도 유튜브 보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허리에 무리가 가서 오히려 허리를 망칠까봐
무리한 운동 보다 가볍게 하는 것으로 ~~.
운동을 진득하고 끈질기게 한다는 것은
나와의 인내심 싸움 ~~
한 달 꾸준히 한 결과 허리와 다리 통증이
조금씩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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