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불우한 성장과정속에서 얻은
피해망상증...
남편에게 받은 상처로 더 깊어진 피해망상증..
내 마음속의 상처는 치유하기 어려울정도로 예민하다.
남자들에 대한 혐오감이 더 ....
성장 배경속에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내 삶속에 옮겨 남편과 살았고
과거에 겪었던 것을 지금 겪고 나니 모든 것들이 부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남편을 통해 본 세상의 모습 .....
사람들의 입을 통해 본 세상의 모습.....
내가 믿고 갈망했던 사랑의 모습....
이제는 순수성도 없이 사람들을 보는 나의 모습....
성당과 교회와 사찰 저렇게 즐비한데 진정한 신앙인은 몇몇 없고 ....
나도 세상의 장단에 춤을 추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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