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가을이 왔어

향기나는 삶 2012. 9. 26. 13:10

아침 저녁의 서늘한 날씨가 좋다

 

점심은 너무더워서~~~

 

월요일 지국회의를 하는데 남편 동네 모임에서 카톡으로  전체

 

채팅이 들어왔다.

 

채팅방에 들어갔더니 언니들이

 

재미있게 대화를 하고 있었지만

 

나는 나와 버렸다

 

한전다니는 분이 가을에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올려 놓아서

 

한 시간빌때 들으면서 점심밥을 먹었다

 

가을 음악을 들으니 마음속에

 

외로움들이 나뭇잎에서 서걱거리고 있었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깜짝 놀랐을 나의 선언.....  (0) 2012.09.28
피해 망상증  (0) 2012.09.27
사골국물  (0) 2012.09.25
술에 취해 사는 세상이 되고 싶을때....  (0) 2012.09.24
머리를 자르다.  (0)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