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의 서늘한 날씨가 좋다
점심은 너무더워서~~~
월요일 지국회의를 하는데 남편 동네 모임에서 카톡으로 전체
채팅이 들어왔다.
채팅방에 들어갔더니 언니들이
재미있게 대화를 하고 있었지만
나는 나와 버렸다
한전다니는 분이 가을에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올려 놓아서
한 시간빌때 들으면서 점심밥을 먹었다
가을 음악을 들으니 마음속에
외로움들이 나뭇잎에서 서걱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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