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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
지독한 감기
향기나는 삶
2012. 5. 31. 10:18
지독한 감기에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지치고 힘이 든다.
오늘이 어제 보다 더 심하다.
자고 싶다. 푹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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