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모임탈퇴 선언

향기나는 삶 2012. 6. 5. 13:13

남편 친구 회장에게

내 공식 입장을 표현했다.

내 핸드폰으로 모임 날짜나 모임에 관한

일체 문자를 발송하지 말라고...

대학 친구 모임은 나는 활동하지 않을 것이고

남편만 공식적으로 참석할 것이라고....

내 남편은

이유를 물었다.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왜 그러는지 남편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기때문에....

그것은 나에게 물을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대답할 사항이 아닌가!

어리석은 사람은 원인을 타인에게 찾고

현명한 사람은 원인을 자신에게 찾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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