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옻이 몸에 좋다고 삶아 먹었다
옻닭을 먹어도 민감하지 않았는데
몸에 트러블이 생겨서 진물이 나고
간지러워 했다
장난 삼아 나에게 옻이 옮아가라고 손을 몸에
문질렀다
그런데 정말로 옻이 올라 버려서 남편과 똑같
은 증상이 나타났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옮을 수 있다고
하고 주사와 처방을 받아 왔다
어머니가 옻에 약하시다는 것을 알고
조심했는데 남편에게서 옮다니 ...
온몸이 간지럽고 밤에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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