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차가운 여자...

향기나는 삶 2012. 3. 28. 07:30

내가 냉정해져간다.

 

그렇게 차가운 여자가 아니었는데...

 

내가 받은 상처가 크긴 컸나보다.

 

어디에서 표현했던 형액형...

 

지랄같은 ab형이라고 하던데 ..내가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

 

이것 아니면 저것 ....

 

미지근한 중간이 없는 것 같다.

 

차가우면 차갑고 뜨거우면 뜨거워야하니..

 

예전에는 뜨거운 여자였다면 지금은 차가운 여자...

 

내 성격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이대로의 내가 되고 싶다.

 

내가 살고 봐야겠기에...

 

차갑고 냉정하게 나를 되돌아 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