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몸살났다.

향기나는 삶 2012. 2. 20. 09:01

하루종일 채점을 했다.

 

두통 ... 기침 .....열....온몸이 아팠다.

 

머리도 짧게 잘랐다.

 

이제는 피하지 않는다 . 모든 것에......

 

내가 이렇게 산다고 해서 알아주지 않았던 삶 ...

 

남편은 그 삶을 벗어날 수 없을 테니

 

즐겁게 살라고 충고 해준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는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