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인생은 즐겁게

향기나는 삶 2011. 9. 26. 09:38

이번 가을은

 

따스한 커피 손에 들고

 

코스모스피는 길을 걷고

 

단풍이 소복하게 쌓인 가로수 사이를 걸으며

 

나무사이로 쪼아대는 햇살을  밟으며

 

잊혀지지 않을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야지....

 

먼 훗날 그날을 기억하며  웃음지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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