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내 남편 감을 따고 있는 모습... 사진상으로 감이 나오지 않았지만 밭주변에 10그루의 아름드리 감나무가 있답니다. 이번에는 가물어서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지만 딸 사람이 없어서 까치밥으로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참! 제 남편은 키가 178cm , 몸무게 80kg 닮은 탤런트 강석우...주변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 .. 누구라도(고운글) 2008.11.08
꽃으로 오신 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꽃으로 오신 임 小望 김준귀 네가 꽃이 되어 올 줄은 미처 몰랐어. 너를 잊기 위한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기억의 자루 속에서 너를 꺼내려는데 꽉 붙잡고 놓지 않는 거야 그래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막 흔들었더니 어지러웠는지 손을 놓더.. 누구라도(고운글) 2008.11.07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요.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 누구라도(고운글) 2008.11.06
[스크랩] 궁합과 운명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궁합과 운명 자신의 배우자궁이 어떠하고 만혼(晩婚)이 좋은가 아니면 조혼(早婚)이 좋은가 하는, 자기 자신의 운명철학, 팔자소관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띠와 생월(生月)로 보는 배우자궁과 애정.. 누구라도(고운글) 2008.11.06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찻잔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 / 이재현 꽃은 아니다 꽃 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 꽃잎 보다 더 고운 그대의 입술 위로 고이는 음표들 모여 사랑의 노래가 된다 보랏빛 찻잔 하나 앞에 놓고 그대의 눈빛을 보면 속절없이 사로잡히는 가엾은 내 영혼이여 그대 곁에서 숨이 막힐 듯 나 어쩔 수가 없네 그대는 .. 누구라도(고운글) 2008.11.03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小望 김준귀 별을 보며 잘못된 그리움도 했고 달을 보며 담 넘어 얼굴을 떠올리고 향긋한 바람에 흔들려 방황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흘러가는 길이 행복임을 알았습니다. 불빛이 살아나는 저녁이면 삶의 괴로움을 너덜너덜하게 달고 들어가 아침이면 훌훌 털어내.. 누구라도(고운글) 2008.11.02
나는 너에게 빗방울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빗방울이 되고 싶다 / 최태선 비 내리는 날 너의 가슴을 적시는 빗방울이 되어 흘러 내리는 창가에 너를 세워 두고 싶다. 맑은 너의 두 눈에 비가 되어 나를 담아 너의 뇌리에 저장 시키고 싶다. 너에게 빗방울이 되어 하염없이 바라보는 네 마음에 커피향기 흐르고 마음을 파고 드는 선율.. 누구라도(고운글) 2008.10.31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깊은밤은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내가 한 사랑은 전화기를 손에 놓기가 두려웠고 늘 밤마다 손끝으로 사랑의 대화를하고 그래도 그리워서 꿈속에서도그리웠고 헤어진 지금에도 전화만 쳐다보며 소식오기를 기다립니다, 내가 한 사랑은 .. 누구라도(고운글) 2008.10.29
그대는 가을 하늘 그대는 가을 하늘 小望 김준귀 그대는 가을 하늘이십니다 잡을 수 없는 머-언 속으로 파고들수록 더욱 깊숙이 끝도 없이 빠져드는 그대는 가을 하늘이십니다 잡을 수 없는 머-언 구름 사이를 지나온 빛이 물이나 숲에 앉으면 이지러지지만, 내려오는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그대의 마음 같아서 나 또한.. 누구라도(고운글) 2008.10.29
어느 날 문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누구나 살면서 어느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 단지 한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 누구나.. 누구라도(고운글)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