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향기나는 삶 2008. 10. 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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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밤은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내가 한 사랑은
전화기를 손에 놓기가 두려웠고

늘 밤마다 손끝으로 사랑의 대화를하고
그래도 그리워서 꿈속에서도그리웠고

헤어진 지금에도 전화만 쳐다보며
소식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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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사랑은
언젠가는 서서히 잊혀질 사랑이엇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삶의 위안이 되기에
헤어짐도 잊고살앗지만

짧은 인연이
우리의 의도대로 되지않고

우리의 위로를
누군가에 의해
매도되엇던 안타까운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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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날 사랑이엇다면
차라리 시작하지도 말것을

직접 만나서 ...
쓰디쓴 커피라도 마주앉아
한잔 마셧더라면

진정으로 사랑한
아니, 사랑햇던 당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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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저며오고
이렇게 깊은밤에는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내가 먼저 져버리고
연락도 끊어버린
나의 매몰찬 이별 일지라도
이렇게 깊은밤에는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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