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요일~선선한 여름어제 1시까지 반찬 오늘 할 반찬 재료를 준비 했다 김밥 먹고 싶어하는 딸을 위해 당근 오이를 썰고 머위대깻국과 참나물을 다듬어 삶아 놓았다. 오늘6시 40분부터 감자볶음~ 참나물 무침~ 머위대 깻국~ 마늘쫑~ 돼지고기 ~ 김밥~ 달걀말이 ~ 시어머니 열무김치~ 10시 30분까지 만들어 놓고 해피 산책을 시켰다. 부랴부랴 친정집으로 가서 먼저 반찬은 냉장고에 넣고 김밥과 내가 만든 반찬으로 점심을 차려 드렸다. 김밥을 기다리고 있는 딸 집으로 1시5분에 도착해서 손자에게 책 4권을 읽어 주었더니 뭐라고 뭐라고 옹알이를 하며 초집중을 했다. ~똑똑하게 자라서 세상에 길이 쓰일 인재를 만들어야지 ~~ㅎ ㅎ 딸이 밥을 먹고 분유 탄 젖병을 입에 물리니 맛있게 먹고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