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딸 반찬~친정어머니 반찬 만들어 드리기

향기나는 삶 2024. 5. 17. 14:08

2024년 5월 17일 금요일~선선한 여름

어제 1시까지 반찬 오늘 할 반찬 재료를
준비 했다

김밥 먹고 싶어하는 딸을 위해 당근 오이를 썰고
머위대깻국과 참나물을 다듬어 삶아 놓았다.

오늘6시 40분부터
감자볶음~
참나물 무침~
머위대 깻국~
마늘쫑~
돼지고기 ~
김밥~
달걀말이 ~
시어머니 열무김치~

10시 30분까지 만들어 놓고 해피 산책을 시켰다.

부랴부랴 친정집으로  가서
먼저 반찬은 냉장고에 넣고
김밥과 내가 만든 반찬으로 점심을 차려 드렸다.

김밥을 기다리고 있는 딸 집으로 1시5분에
도착해서 손자에게 책 4권을 읽어 주었더니

뭐라고 뭐라고 옹알이를 하며 초집중을  했다.

~똑똑하게 자라서 세상에 길이 쓰일 인재를
만들어야지 ~~ㅎ ㅎ

딸이 밥을 먹고 분유 탄 젖병을 입에 물리니
맛있게 먹고 ~둥개둥개둥개야 ~

안고 거울을 보며 놀아 주었다.

시어머니께서 만드신 깻국이 있어서
깻국은 우리집으로 가져왔다.

수업때문에 2시 40분에 집에 와서
다음주 월요일 교재를  챙겨 수업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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